거제우체국 건립공사 설계공모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지담 | 巨濟之談 | (당선작)
거제의 이야기와 주민의 일상을 담은 우체국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다리, 조선 산업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도시 - 거제.
이곳은 고현성과 같은 유서 깊은 자산과 몽돌해변처럼 일상 속에 스며든 풍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도시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는 일상 속의 열린 우체국, ‘거제지담(巨濟之談)’을 제안합니다. 
‘거제를 담다’라는 뜻의 이 이름에는 지역의 기억과 시민의 꿈, 자연의 결을 하나의 공간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하는 우리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고현성의 돌담은 시간의 기억을 품고, 몽돌은 파도처럼 다가오는 미래의 꿈을 상징합니다. 
그 기억과 꿈이 머무는 장소로서의 우체국은, 편지 한 장의 마음이 되어 누군가에게 도착합니다. 
입면에는 고현성의 축조방식을 재해석한 시간의 결을 담고, 주진입부의 계단과 데크는 몽돌을 형상화해 내부 직원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은 거제의 시간을 담고, 내일의 이야기를 보내는 우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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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개요

설계: (주)건축사사무소 티오피,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창
대지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693-1, 129-3, 128-11, 128-12
대지면적: 2,978.00㎡
건축면적: 1,721.08㎡
연면적: 5,8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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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_거제의 다채로운 공간을 담다

도심의 중심지에서 입체적인 외부공간을 통해
거제의 다채로운 자연과 풍경을 담아낸다.
역사의 이야기를 담은 고현성, 바다와 함께하는 몽돌해변,
주민의 일상을 담는 거제지담[巨濟之談]